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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전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의 최소화가 필요 

∙ 수원시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국 1%밖에 되지 않으나, 생활 에너지소비에 의해 83%가배출되므로 에너지소비의 직접 감축이 필수

∙ 도시 단위 에너지소비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없이 탄소중립 달성 불가 

❙ 수원시 온실가스 배출량은 수송, 상업, 가정에서 가장 많으며, 2017년 정점으로 감소 추세

∙ 수원시 온실가스는 대표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연료 연소, 건물 냉난방 전기사용, 가정 난방 도시가스 사용, 산업공정에서의 배출, 폐기물 소각장에서 배출됨 

∙ 에너지 고효율화 제품 및 시설, 친환경 자동차(전기버스, 전기차), 에너지고효율 건물 등의 보급을 통해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속적 감소 추세 

❙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으로 수원시 온실가스 4.8% 감축 가능 

∙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만으로 가정 부문 10%, 수송 부문 19% 이상 감축 가능

∙ 한번 변화된 생활양식은 지속·확장되어 향후 더 높은 감축효과까지 기대 가능 

∙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시민주도 에너지 소비 절약과 함께 공공 주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에너지고효율 수송 전환(전기 및 수소차), 에너지 고효율 건물 및 인프라 개선,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변화가 병행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