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 역사·문화자산 탐방로 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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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시정연구원 조회수 : 540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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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도시공간연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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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 | 안국진 연구위원 |
연구진 | 김숙희 선임연구위원, 김주석 연구위원, 박규령 연구위원 |
발행호수 | SRI 정책Brief 제22호 |
발행일 | 수탁연구 |
요약 | 2023-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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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기조
① 2022년 12월 국립농업박물관 개관과 2028년 GTX-C노선의 개통으로 수원역 유동인구의 서측 유입이 예상
- 서수원의 종전부지에 밀집해 있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지역활성화 유도(보행중심, 탐방로)
- 수원역은 수원의 관문이자 대규모 (젊은)인구 유동지역 → 수원역 동측 매산로, 로데오거리로 이동 집중
② 서수원 공간 환경과 지역자산의 활용
- 수원역 : 1905년 경부선 개통과 더불어 영업개시. 서측환승센터 주변으로 대형 쇼핑몰과 전시관 등이 조성되어 문화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복합문화공간 필요
- 서 호 : 축만제는 정조 23년(1799년)에 조성된 관개저수지(후일 ‘서호(수원화성 서쪽의 호수)’로 개명)이며 근대 농업발상지로 스토리텔링 개발이 필요
※ (1906년) 권업모범장 → (1929년) 농사시험장 → (1962년) 농촌진흥청
- 구)농대 : 1906년 농상공학교에서 농과를 독립시켜 이듬해 수원에 설립되었으며 농업교육 중심지로의 정체성 부각
※ (1918년) 농림전문학교 → (1922년) 수원 고등농림학교 → (1944년) 수원농림전문학교
③ 「수원역, 서호, 구)농대」 에 있는 역사문화자산을 영역으로 설정하고, 영역간 탐방로를 개발하여 연결
정책 방안
① 탐방로 개발 : 탐방로는 3개의 영역을 보행로로 연결하여 구간마다 특색에 맞는 거점공간 조성
- R1 수원역 ↔ 서호 : 휴게쉼터, 전망대
- R2 서호 ↔ 구)농대 : 서호천변(산책길)
- R3 구)농대 ↔ 수원역 : 수변공원, 쌈지공원, 복합문화공간
② 단계별 추진 : 기존 인프라가 구축된 곳을 대상으로 우선추진 영역을 설정하여 탐방로 세부계획 수립
키워드
서수원, 역사, 문화자산, 보행중심, 탐방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