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Brief 내용 전체는 상단의 "바로보기" 또는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

□ 수원시 노인인구 현황

• 수원시는 2011년 노인인구 기준이 7.2%(78,587명)를 초과하여 고령화사회로 진입

• 노인인구는 2023년 6월 기준 152,003명, 2030년 236,633명(19.8%), 2035년 289,657명(24.2%), 2040년 337,679명(28.3%)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수원시는 2031년경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

• 역연령에 따라 구분하면, 연소노인(만 65~74세)이 60.5%(91,938명)로 가장 많음

• 구별로는 권선구 노인인구가 48,593명으로 가장 많고 인구 대비 비율은 팔달구가 16.0%(30,908명)로 가장 높음 

• 행정동 중 지동(27.5%), 행궁동(26.4%), 연무동(24.0%), 영화동(23.3%)은 고령화율이 20%를 초과한데 반해 광교1동(6.2%), 영통2동(5.7%), 망포2동(5.2%)은 7% 미만으로 나타나 행정동별 고령화율 격차가 큼 

• 2022년 말 기준 취약계층노인 중 장애와 노화를 이중적으로 경험하는 장애노인의 비중은 등록장애인의 46.4%(20,438명)를 차지하고, 화서1동(31.7%), 정자1동(31.8%), 지동(34.3%), 조원2동(47.3%)은 독거노인 비율이 30%를 초과

□ 수원시 노인복지정책 관련 예산 현황

• 수원시 복지여성국 2022년도 예산 중 노인 관련 예산은 32.0%(369,477백만원) 차지, 그 중 98.3%가 국가와 광역 자치단체에 의한 보조사업

• 자체사업 중 시설 및 단체지원을 통한 사업비가 70.3%를 차지

□ 수원시 노인복지정책의 방향성

• 지역(구 및 행정동)별 특성 및 연령집단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정책 개발 

• 사각지대 노인(장애노인, 독거노인 등)에 대한 정책 확대

• 특례시로서의 노인복지정책 비전 설정 및 지역형 특화사업 확대

• Aging In Place(지역사회 계속 거주 패러다임)을 반영한 통합적 관점의 정책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