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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독립’이 늦어지는 수원 청년, 가장 시급한 정책은 ‘주거 문제 해소’ 

∙ 수원 거주 청년의 39.9%는 부모와 동거, 주거 불안정으로 독립 지연

∙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은 중장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주거 정책 확대 필요 

❙ 퇴직 후에도 일하고 싶은 중장년, 가장 필요한 정책은 ‘노후설계’ 

∙ 중장년은 퇴직 후에도 자신의 소득을 위해 일을 하고 싶어하나 현재 노후준비 부족

∙ 중장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은 개인별 맞춤형 노후 설계지원

정책제언

❙ 생애주기별 맞춤형 대응 정책 마련 필요 

∙ 청년

독립을 준비하는 수원 청년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거정책 확대 필요 

[현행] 주거 정책은 취약청년 대상의 주거 서비스 지원과 주거비 경감 대책 위주 

[제안] 청년 주택 공급 확대 및 주거 법률 서비스(예: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등)제공을 통해 청년의 주거 안정성 확보 노력 지속 필요 

∙ 중장년

은퇴 후 안정적 삶의 보장을 위한 다차원적 재기 프로그램 필요

[현행]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의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제안] 소득활동을 원하는 중장년 수요를 반영한 취업특화 교육 프로그램 강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