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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정책Brief

24년 제6호 | 수원시 맞벌이 가구의 생활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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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시정연구원|조회수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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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 박민진 연구위원
연구진 정혜진 과장, 김재이 위촉연구원, 정재진 데이터분석센터장
요약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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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맞벌이 가구는 자녀양육을 위해 주로 공적 돌봄서비스 이용 

∙ 맞벌이 가구와 비맞벌이 가구 모두 자녀수가 2명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

∙ 맞벌이 가구는 주로 공적 돌봄서비스 이용 중

❙ 맞벌이 가구의 임신 및 출산지원제도 활용도 평균은 49.9% 

∙ 맞벌이 가구는 비맞벌이 가구에 비해 임신 및 출산지원제도 활용도 높아

∙ 임신 및 출산지원제도의 미활용 이유에 대해 청년층은 직장내 분위기(46.1%)와 대체인력 활용 어려움(26.2%)이라고 응답

❙ 일·가정 양립의 걸림돌은 ‘자녀 양육 부담’

∙ 맞벌이 가구와 비맞벌이 가구 모두 자녀 양육 부담을 일·가정 양립의 걸림돌로 인식 

∙ 맞벌이 가구는 비맞벌이 가구에 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부족과 가사 부담, 비맞벌이 가구는 남녀 불평등한 근로환경과 차별적 관행, 노부모 부담을 걸림돌로 인식 


시사점

❙ 일가정 양립을 위한 양육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 필요

∙ 직장 내 출산과 양육문화 개선을 통한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필요

∙ 수원시는 공적 돌봄서비스(수원새빛형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제공을 통해 맞벌이 가구가 행복한 양육을 할 수 있는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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