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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정책Brief

24년 제7호 | 수원시 건물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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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시정연구원|조회수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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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 강은하 연구위원
연구진 이정현 전문연구원
요약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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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수원시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이 55.4%로 가장 높으며 증가 추세

∙ 부문별로 건물(가정, 상업, 공공) 55.4%, 수송 34.5%, 산업 6.8%, 폐기물 및 기타가 3.3% 차지하며 건물부문 에너지원 중 66.3%가 전력사용에 의한 배출 

- 건물(전력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영통구 매탄3동 42만톤(16.7%), 권선구 평동 17만톤(6.7%), 팔달구 인계동 13만톤(5.2%) 순으로 높음

- 배출량 상위 30개 건물이 73만톤을 배출하여 수원시 약 7만개 건물 배출량 중 29%를 차지 

∙ 수원시의 건물(가정,상업,공공건물)의전력부문  배출량은 약226만톤으로 경기도 31개시군 중 2위이나 최근 10년 간 증가율은 시군 평균(약 7.3% 증가)과 유사 

❙ 노후 단독주택의 연면적당 배출량이 0.036톤/m2로 주거유형 중 가장 높음

∙ 아파트 배출량 61만톤(65%), 다가구/다세대주택 27만톤(29%), 단독주택 6만톤(6%) 차지 

∙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의 연면적당 배출량이 0.0362 톤/m2으로 신축 단독주택 보다 약 3배 높음 

❙ 비주거용 건물은 일부 대형 건물(전체 9.2%)이 전체 배출량의 약 71% 차지

∙ 비주거용 건물 약 2만4천개 중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물 214개와 3,000㎡ 이상 민간건물 1,265개의 배출량이 전체의 71%를 차지


정책 제언 

❙ 노후 단독주택 대상 에너지효율화, 비주거용 대형건물 대상 감축 사업 필요 

∙ 연면적당 에너지효율이 가장 낮은 노후 단독주택 대상 에너지효율화 사업(예: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녹색건축물 조성사업) 적극 추진 

∙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추진 확대 

∙ 비주거용 대형 건물(예: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물 및 연면적 3,000㎡ 이상 민간건물)에대한 온실가스 배출 총량 관리제도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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