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제15호 | 베를린 ‘미래의 장소‘를 통해 본 수원시 도시재구조화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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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시정연구원 조회수 : 288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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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 | 조영태 LH토지주택연구원 도시연구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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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202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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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베를린은 ‘미래의 장소’ 11곳(일자리 16만, 기업수 9,000, 학생수 10만 목표)을 선정, 운영 중
∙ ‘미래의 장소’는 과학(연구)과 비즈니스(산업)의 상호협력과 시너지를 통해 혁신적인 미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을 의미하며, 베를린은 11개 미래의 장소 운영 중
∙ 미래 발전과 일자리의 핵심 요소로서 연구와 산업을 융복합한 미래의 장소에 정책적, 행정적 지원을 집중
❙도심형 혁신공간 성공사례의 세 가지 유형
∙ 앵커기관 중심의 도시형 혁신공간, Siemensstadt Square(지멘스슈타트 광장)
∙ 산업단지 등을 재구성한 도시 지역, EUREF Campus(유레프 캠퍼스)
∙ 도시화된 과학연구단지, Adlershof Science Park(아들러스호프 사이언스 파크)
정책제언
❙수원 신산업 발굴 및 수원형 ‘미래의 장소’ 추진
∙ 기존 수원시의 ICT, 반도체 산업의 강점을 살리고, 에너지, 환경, 바이오, 모빌리티, 순환경제 등 신산업 발굴
- 삼성디지털시티, 수원군공항, 자원회수시설, 대규모 운동시설 등을 수원형 미래의 장소로 지정하여 산업활성화 도모
∙ 미래를 위한 공동창조와 공론화
- 신산업 관련 다자간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종합지원기구 설립 및 운영
- 미래지향적 공간구조 개편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공론화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산업 특화 및 분산에너지로의 공급체계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