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운영을 위한

의정현안 정책토론회 개최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하여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운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토론회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효과적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첫번째 발제를 맡은 한영준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스마트파킹과 주차정책'을 주제로 서울시와 국외에서 실시되고 있는 스마트파킹을 소개하며 기존 주차정책을 진단하고, 미래의 주차환경을 전망하여 수원시에 적용가능한 주차정책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 윤효주 춘천사회혁신센터 지역협력팀장은 '춘천시 후평1동 마을공유주차장 사례'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종합토론은 이상수 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유준숙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정영모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 송철재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원구 수원특례시 지역경제과장, 최종열 수원특례시 첨단교통과장, 채수목 수원도시공사 스마트주차사업단장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