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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추석 앞두고 민생안정 최우선 과제는?..."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 최우선으로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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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05 10:01|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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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추석 경기 진단' 시민패널 조사결과,

      시민 47.2% "추석경기 작년보다 안 좋을 것"

      시민 43.7% "추석 때 가족·친·인척 용돈이 가장 부담"

      추석 상차림 구입처 1순위 "대형마트", 2순위 "전통시장"

      가구별 평균 추석 지출액 56만 6천원

수원 시민 과반 이상은 추석명절 민생안정을 위해 역점을 둬야 할 최우선 과제로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시민패널을 활용한 '추석 경기 진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생안정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 응답자의 58.2%'추석 성수품 물가안정'이라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17.2%'소비심리 회복', 11.5%'교통 및 물류 대책 마련', '취약 소외계층 배려'(8.7%), '먹거리 안전 강화'(4.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그림1>

 

올해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좋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작년 추석보다 나쁠 것'이라는 응답은 47.2%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올해 추석경기가 '작년 추석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32.3%, ‘작년 추석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20.5%에 불과했다. <그림2>

 

또한 시민 10명 가운데 4명이 추석 준비 때 가장 부담되는 비용으로 '용돈'을 꼽았다. 43.7%가 추석 준비 때 '가족 및 친·인척 용돈'에 가장 큰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명절 선물비(30.5%), 제사 상차림비(19.9%), 귀성·귀경 교통비(4.8%)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 상차림 제품 구입장소는 1순위 기준으로 '대형마트'55.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전통시장'(19.4%), '온라인 쇼핑몰'(10.4%), '농협수협축협'(9.0%) 등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그림3>

 

올해 추석 예상 평균 지출액은 566천원으로 조사됐다. 세대별로는 장년(67만원), 중년(618천원), 노년(488천원), 청년(448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추석 지출이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률은 45.8%로 조사됐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률은 37.9%로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자 666명 중 '20~30만원'(31.9%), '10~20만원'(3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률은 16.3%로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자 285명 중 '10~20만원'(37.5%), '20~30만원'(2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시민 50.0%'고향 방문'이라고 응답했으며, 29.8%'집에서 방문객 응대', 9.2%'휴식'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수원시정연구원 시민패널조사는 지난 85일부터 811일까지 수원시민패널 3,11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방식으로 진행했으며 1,784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57.3%로 나타났다. <>

 

 

<첨부자료>

그림1_민생안정을 위한 수원시 과제

그림2_추석경기, 전년대비 추석 지출 전망

그림3_추석 상차림 구입처

관련문의 : 성과확산팀(031-22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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