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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수원시정硏, 한국·일본·대만·홍콩 대학 연구팀과 '자연친화도시 및 OECM 사례 연구' 국제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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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09 14:54|조회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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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 한국·일본·대만·홍콩 대학 연구팀과 '자연친화도시 및 OECM 사례 연구' 국제컨퍼런스 개최 

| 서울대 환경대학원, 일본규슈대, 대만타이완대, 홍콩과학기술대 등 국내외 연구팀, 수원시 현장 찾아

| 수원시 손바닥정원 등… 각국 자연친화도시 사례 논의 


수원 시민 과반 이상은 추석명절 민생안정을 위해 역점을 둬야 할 최우선 과제로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시민패널을 활용한 '추석 경기 진단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생안정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 응답자의 58.2%가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이라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17.2%는 '소비심리 회복', 11.5%는 '교통 및 물류 대책 마련', '취약 소외계층 배려'(8.7%), '먹거리 안전 강화'(4.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그림1>

 

올해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좋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작년 추석보다 나쁠 것'이라는 응답은 47.2%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올해 추석경기가 '작년 추석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32.3%, ‘작년 추석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20.5%에 불과했다. <그림2>

 

또한 시민 10명 가운데 4명이 추석 준비 때 가장 부담되는 비용으로 '용돈'을 꼽았다. 43.7%가 추석 준비 때 '가족 및 친·인척 용돈'에 가장 큰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명절 선물비(30.5%), 제사 상차림비(19.9%), 귀성·귀경 교통비(4.8%)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 상차림 제품 구입장소는 1순위 기준으로 '대형마트'가 55.4%로 가장 많았고그 다음은 '전통시장'(19.4%), '온라인 쇼핑몰'(10.4%), '농협수협축협'(9.0%) 등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그림3>

 

올해 추석 예상 평균 지출액은 56만 6천원으로 조사됐다세대별로는 장년(67만원), 중년(618천원), 노년(488천원), 청년(448천원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추석 지출이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률은 45.8%로 조사됐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률은 37.9%로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자 666명 중 '20~30만원'(31.9%), '10~20만원'(3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률은 16.3%로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자 285명 중 '10~20만원'(37.5%), '20~30만원'(2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시민 50.0%가 '고향 방문'이라고 응답했으며, 29.8%가 '집에서 방문객 응대', 9.2%가 '휴식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수원시정연구원 시민패널조사는 지난 85일부터 811일까지 수원시민패널 3,11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방식으로 진행했으며 1,784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57.3%로 나타났다. <>

 

 

<첨부자료>

사진1_일월수목원·수원화성 현장답사

사진2_일월수목원·수원화성 현장답사



*보도자료 내 첨부파일은 게시글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문의 : 성과확산팀(031-22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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