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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70227 수원시, 상거래용 계량기 특별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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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상거래용 계량기 특별 지도점검 실시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계량기 많이 사용하는 대형유통점 중점 점검-
보도일시 2017.2.24.(금) 배포 담당부서 지역경제과 소비자지원팀
관련자료 - 담당팀장 김상길(031-228-3280)
사 진 - 담당공무원 이미경(031-228-2280)

수원시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최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여파로 농·축산물 일부 품목의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상거래용 계량기의 훼손·조작 여부, 불법?부당한 계량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계량기를 많이 사용하는 유통점을 중심으로 ▲접시지시저울 ▲판지시저울 ▲판수동저울 ▲전기식 지시저울을 점검한다.
 
점검에서 위반 사실이 적발된 업소는 규정 위반 유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명된 계량기는 폐기 처분하거나 수리 후 수시검사에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년마다(짝수년도) 시행하는 정기검사를 정당한 사유 없이 받지 않거나 부당하게 계량하는 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꾸준한 점검으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성과확산팀(031-22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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