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1221 수원시 공직자 전화친절도,‘우수 성적표’

페이지 정보

본문

수원시 공직자 전화친절도,‘우수 성적표’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상승한 92.4점
보도일시 2016.12.21.(수) 담당부서 시민봉사과 yes종합민원팀
관련자료 - 담당팀장 고철웅(031-228-3132)
사 진 - 담당공무원 박남숙(031-228-3131)
 
수원시 공직자의 전화친절도가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전화예절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급 이하 전직원 2506명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수원시 공직자의 전화 친절도 지수는 지난해보다 0.2점 상승한 92.4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응대단계(98.4점), 맞이단계(95.3점), 마무리단계(79.4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항목별로는 종료시점(99.1점), 경청태도(98.4점), 설명태도(97.1점)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마무리단계에서 종료인사(78.1점)나 종료태도(62.3점)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다.
 
부서별로 살펴보면, 155개 부서 중 148개 부서에서 90점 이상을 받았다. 최우수부서는 시설공사과(96.2점)가 차지했다. 정자2동(95.9점)과 선경도서관(95.8점)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최우수공무원은 시설공사과 김도훈(공업 7급) 주무관, 우수공무원은 장안구 보건소 김정원(간호6급), 감사관 지은아(행정 7급) 주무관으로 정했다.
 
수원시 시민봉사과 관계자는 “전화친절도 개선이 필요한 부서에 대해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종료인사와 종료태도에 대해 집중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상대방과의 전화통화를 종료할 때 ‘감사합니다’ 등 종료 인사를 하거나 추가질문이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관련문의 : 성과확산팀(031-220-808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