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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12월 2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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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이야기꾼들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 개최

(수원광교박물관 박선영 228-4179)


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6일 오후2시 광교박물관 앞마당에서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공연 예술계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월호 사고 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장구와 징, 북, 꽹과리의 신명나는 연주와 탈춤 등 전통문화를 활용해 우리나라 전래동화 ‘해와 달 오누이’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연극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줄거리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 참고하거나 광교박물관(031-228-4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조상 땅 찾아주기’ 전국토지조회 서비스 실시

(토지정보과 김희정 228-2152)


수원시가 ‘조상 땅 찾아주기’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토지소유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상속 토지를 지적전산자료를 활용해 조상 또는 본인 명의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려준다.

시는 지난 1월부터 5천68명이 신청해 1천187명에게 4천956필지 399만2천㎡를 토지 현황 정보를 제공했다.

신청자격은 토지소유자 본인,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과 그 위임을 받은자 등이며, 1960년 이전 사망자의 재산 상속은 장자 상속으로 호주 상속인만이 신청할 수 있다.

“조상땅찾기”신청시에는 사망자의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신청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이나 각 구청에 방문 신청하면된다.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위임장과 위임자 및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에 자필 서명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토지정보과(☏ 228-2152) 및 각 구청 종합민원과 (☏228-5261, 6289, 7384, 8326)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2014년 공동주택 소방 및 방범 교육 실시

(주택건축과 고선옥 228-3407)


수원시는 2일 공동주택의 동절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방범안전을 지키기 위한 2014년 공동주택 소방 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택법 제49조(안전관리계획 및 교육 등)에 따라 공동주택의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와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2일과 3일 이틀간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2일은 현직소방관이 강사로 나서 시설물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화재발생 원인과 행동요령 등 소방안전관리 실무 강의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3일은 공동주택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방범특징, 셉테드 원리를 이용한 공동주택의 시설개량과 방범환경 개선 등에 대해 현직 경찰관이 방법교육을 실시한다.

변영선 수원시 주택과장은“우리시 전체시민의 72%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공동주택의 시설물과 방범 안전은 시민의 안전한 삶 영위를 위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정보와 긴급상황에서의 능숙한 위험상황처리 능력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공유토지분할에관한 특례법 한시 시행

(토지정보과 김희정 228-2152)


수원시는 2인이상 공유토지를 간편하게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토지분할특례법을 오는 2017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공유토지분할특례법은 그동안‘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어 분할하지 못했던 공유토지에 대하여 개인별 지분만큼 분할하여 등기할 수 있는 제도이다.

적용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 수의 1/3 이상이 그 지상의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토지이다.

신청방법은 토지소유자 1/5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토지 관할소재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공유로 등기된 토지가 타법에 의해 분할이 제한된 소유자는 공유토지분할에관한특례법이 한시법으로 시행되는 만큼 기간내 모든 시민이 적극 신청토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토지정보과(☏ 228-2152) 및 각 구청 종합민원과(☏228-5289, 6261, 7261, 8564)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동절기 대비 수목 관리 만전

(공원관리과 김광락 228-4193)


수원시는 동절기 대비 어린이공원내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동해 방지책 설치 및 시비(추비)작업을 실시해 동절기 수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는 동절기를 대비해 공원 내 식재된 수목 중 추위에 약한 배롱 나무 약 100여 본을 대상으로 동해방지를 위한 수간보호 방지책을 설치했다. 또 생육 상태가 불량한 수목 약 150본에 고형 막대 비료를 투여해 수목의 성장환경을 개선하는 등 녹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내 식재된 수목을 적기의 맞는 관리로 도시공원의 경관향상 및 수목의 가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14 하반기 정책포럼 개최

(자치행정과 양오선 228-2143)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는 2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수원시 영통구) 대강당에서 ‘2014 하반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내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수원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수원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전략’이라는 주제로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의 주제발표와 마을활동 사례발표,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혁재 원장은 발표를 통해 120만 수원시 인구에 비해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조직과 규모가 부족해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이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주민 밀착형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을 제시하였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시민접근성 확대와 이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자원봉사센터의 과제로 정하고 2015년 센터의 주요 전략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씩 사회적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하고 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가입 협약 체결

(자치행정과 양오선 228-2143)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일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가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 수원시지회(지회장 윤명진),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지부 수원시분회(회장 이경헌),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지부장 조혁래),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지부장 이종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영통구지부(지부장 권영순)․장안구지부(지부장 안현웅)․팔달구지부(회장 김성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지부장 황명희) 등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종별, 지역별로 다양한 할인가맹점을 확보해 수원시 자원봉사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명석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는“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자원봉사 스마트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스마트카드 또는 할인쿠폰을 이용해 공공시설물과 할인 가맹점에서 약정된 할인율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여성정책과 원정선 228-2994)


수원시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제1회 수원시 외국인 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3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다문화 유관기관의 예선전을 거친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우스베키스탄, 네팔 등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참가자들은 ‘나의 한국생활 적응기’ 라는 주제로 3분간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표현력, 내용구성, 발음과 억양 그리고 관객 호응 등 총 100점 만점의 심사기준을 토대로 수상자를 가렸다.

심사결과 베트남 출신의 황반또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제는 한국생활이 많이 익숙해져 한국이 재밌다고 말하는 황반또안 씨는 ‘맵고 빠르지만 괜찮아’라는 주제로 한국의 매운음식과 빨리빨리 문화, 언어 적응의 어려움을 재미있게 풀어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자미라가 우수상을, 중국인 왕야, 일본인 히라신 카요코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베트남 출신 한초원, 네팔에서 온 판데이, 일본인 이시카와 아이가 입상자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생명산업과 주윤주 228-3315)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는 2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 생활개선회, 수원유통센터 여성대학 동창회, 농협하나로 봉사단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 5000포기(1000박스)를 담가 장애인시설과 요양원등 사회복지시설 20여 곳에 전달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에 들른 염태영 수원시장은 “내 가족이 먹는 것처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담그기에 참여했다.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항상 지역주민과 힘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성과확산팀(031-22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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