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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12월 8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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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7770번 2층 광역버스 운행 현장 방문

(대중교통과 버스팀장 이학보 228-2292)


염태영 수원시장이 8일, 2층 광역버스 시범운행 현장을 방문, 시승행사를 갖고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시승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진우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 의원, 관계 부서 공무원, 버스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7770번 광역버스에 탑승, 수원역에서 한일타운(장안구 조원동) 정류장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차량의 안전성과 편리성, 정시 도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한편, 광역버스 입석금지의 대안으로 도입된 7770번 2층 버스는 8일 시범운행을 시작했으며 12일까지 수원역~사당역 구간을 1일 3회 운행한다.

1층 좌석 28석(운전자석 포함), 2층은 51석으로 일반광역버스에 비해 2배에 가까운 승객이 탈 수 있다.


수원시, 민원행정개선 국무총리상 수상

‘안전 불빛 밝히기’ 사업, 민원행전개선 우수사례로 선정

(365민원담당관 박영란 228-3131)


수원시가 지난 8일 열린 제5회 ‘2014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행정개선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안전 불빛 밝히기’ 사업이 중앙정부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민원행정 개선사례 296건 중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방자치단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의 ‘안전 불빛 밝히기’ 사업은 건물 마다 부착된 도로명주소 번호판을 야간에도 잘 보이는 태양광 LED 번호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 긴급상황 발생에 취약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도로명주소 번호판을 교체,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화재나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교체한 번호판은 낮에 태양광을 축적하고 이를 이용해 야간에 빛을 내는 방식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에너지 절감정책에도 부합되는 친환경 안내시설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는 각급 행정기관 민원담당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선정기관에 대해 시상했으며 우수사례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됐다.

한편, 수원시는 시민 불편사항 개선과 민원행정개선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 6월 자체 경진대회를 실시, ‘안전 불빛 밝히기’ 사업 등 7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또 지난 8월 경기도 민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최초 인터넷 연계처리를 통한 수원시 홈페이지 원클릭 포털서비스’ 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 나서

(사회복지과 임유정 228-2485)


수원시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생계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겨울철,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자원을 연계해 안전한 생활을 도울 방침이다.

중점 발굴대상은 국가·지자체·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소득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생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이다.

시는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동주민복지협의체, 통장과 민간사회복지관,‘찾아가는 휴먼서비스’등 민·관 합동 발굴단과 ‘휴먼돌보미’ 서비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나 알고 계신 분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시·구 사회복지과, 보건복지콜센터(☎ 129)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한의약 공공보건사업’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팔달구보건소 장선숙 228-7736)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팔달구보건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만성퇴행성 질환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상체질, 기공체조, 한방 식이 및 양생, 웃음치료 등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수원시 한의사회와 협약으로 지역사회자원 연계와 모니터링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팔팔하게 달리자 구십구세까지’라는 슬로건으로 한방중풍예방 프로그램 등 8개의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질환별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의약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예방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도시바삼성, 어려운 이웃에 후원물품 전달

(자치행정과 양오선 228-2143)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영)와 도시바삼성(대표이사 김대성)은 지난 8일 수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도시바삼성 임직원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무료급식 지원 단체 5곳에 김치, 라면, 쌀 등 모두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도시바삼성 관계자는“수원 내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을 이렇게라도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되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팔달산 유기사건 관련 시민 제보를 받습니다

수원시 전역 긴급 임시반상회 개최.. 제보 관련사항 안내

(자치행정과 박신일 228-2127
)

수원시가 지난 4일 발생한 팔달산 유기사건의 조기 해결을 위해 긴급 임시반상회를 열고 시민제보사항 홍보에 나섰다.

시는 팔달산 유기사건과 관련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이끌어내기 위해 8일 오후3시 수원시 서부경찰서의 협조로 각 동별 통장회의를 열고 오후7시 수원시 전역에 대한 임시반상회를 연다.

시는 임시반상회를 통해 사건과 관련된 제보사항 안내문 12만부를 배부하고 주요 게시판에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제보사항은 흰색 목장갑 및 검은색 비닐봉지를 다량 구입한 사람, 주변 집에서 비명소리 및 큰소리를 들은 경우, 락스 냄새나 심한 악취가 나는 가구, 독거 남성 또는 여성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경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정을 위해 야간 방범순찰 강화 및 CCTV 모니터링 활동 강화 등 시민안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보 신고는 112 또는 수원서부경찰서 제보분석팀(031-8012-0304)으로 하면 된다.

한편, 수원서부경찰서는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문의 : 성과확산팀(031-22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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