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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4월 16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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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2.77% 상승
 
(세정과 오현정 228-3181)

 
수원시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2.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부동산평가위원회가 올해 1월1일 기준 수원시 개별주택 3만5736호에 대한 개별주책가격을 심의한 결과, 개별주택가격 상승은 부동산 과세표준 현실화율 제고, 표준주택과의 균형유지, 택지개발로 인한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사업 진행으로 인한 기대감, 다가구․다세대 신축 증가 등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공시되며 공시된 가격에 대해서 개별주택가격 결정통지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또, 공시가격을 수원시 세입통합홈페이지(https://3651.suwon.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kais.kr/realtyprice/)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4월 30일부터 6월 1일 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기간을 놓치지 말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실천결의
 
(안전정책과 박운용 228-3674)


수원시가 16일 세월호 사건 1주기를 맞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회원과 실무위원회 위원 및 회원,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 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실천결의에서 “안전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약자를 배려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형성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안전에 대한 습관과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전을 생활하는데 앞장선다”고 결의했다.
 
이와 함께, 허억 가천대 교수가 ‘안전문화운동 추진방향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시는 시민안전종합대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안전 컨트롤타워와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각종 안전시책과 선샤인 사업 등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고의 안전대책은 ‘안전의 생활화’”라며 “안전의식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 만큼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안전을 지키고 감시하는 안전 파수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음식테마거리’선정 총력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김진표 228-2086)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음식테마거리’에 ‘수원통닭골목’이 선정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수원통닭골목은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1가 일대에 11개의 통닭집이 자리 잡은 명문 골목이다. 이곳은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통닭집부터 문을 연지 2년 남짓한 통닭집까지 다양한 역사들이 거리 곳곳에 즐비해 있다.
 
시에 따르면 수원통닭골목은 연간(2014년 기준) 내국인 약 130만명, 외국인 약 7만명이 방문하는 음식 명소로, 지난 1월 KBS2 ‘다큐3일’에 소개 된 후 더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이에 시는 수원통닭골목을 수원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지원하는‘음식테마거리’공모사업에 지원하였고 현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테마거리’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위생환경개선, 연계관광 테마상품 발굴, 음식관광서비스 개선 등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수원통닭골목의 브랜드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더불어 음식테마거리 선정을 통해 더 풍성하고 체계화된 수도권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테마거리’는 오는 20일 프리젠테이션 심사와 이후 현장평가 등을 통해 5월 중순 선정 결과가 발표 될 예정이다.
 
 
수원시, 중소기업 지식재산관리 추진
 
(기업지원과 정현주 228-2284)

 
수원시가 중소기업의 특허권 활용을 돕기 위한 지식재산관리(Intellectual Property Management)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국내 특허법 상, 특허 등의 산업재산권을 연차등록료를 국가에 납부해야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다. 특허 1건당 연차등록료는 6년 이내의 경우 18만원 수준이나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기업은 수백~수천만원의 등록료를 부담해야 한다. 지난 5년간 국내에서 연차등록료 불납으로 인한 지식재산권 포기 건수가 연평균 9만여 건으로 전체 지식재산권 포기 건수의 약 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분석해, 유지할 필요가 있는 특허는 유지비용을 감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휴면(장롱)특허는 포기하거나 기술이전, 기술거래, 정부 R&D과제 연계 등의 활용 전략을 제시해 기업의 경영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또, 휴면특허의 활용방안 제공을 통해 우수 기술 이전을 활성화 해 신기술 및 신규 특허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업지원과(228-2318)나 수원 지식재산센터(8000-9454)에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 실시
 
(팔달구보건소 배이미 228-7718)

 
수원시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전면금연 정책의 조기정착과 지역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면적 100㎡이하 모든 음식점이 대상이 되며 커피숍 등에서 운영 중인 밀폐 흡연석 폐지와 전자담배에 대한 모니터링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또, 각 구청 별로 보건소 담당자들이 지역실정에 맞게 야간 및 휴일단속을 병행해 다수 민원발생지역인 PC방, 커피숍, 호프집 등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버스정류장, 학교, 도시공원 등 조례 제정에 따른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금연구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금연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환경개선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 보건소 금연사업 담당자(장안 228-5828, 권선 228-6420, 팔달 228-7718, 영통 228-8824)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자동차 등록증 개선해 의무사항 홍보
 
(차량등록사업소 남상은 228-4370)

 
수원시가 이달부터 자동차 등록증 서식을 개선해 자동차 등록관련 각종 의무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자동차 등록 후 각종 의무사항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과 형사 처벌 등으로 자동차 등록 업무처리에 많은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으며 관련 규정을 잘 모르는 시민이 선의의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법규 개정으로 등록증 뒷면의 불필요한 서식을 삭제하고 자동차 이전, 변경, 말소 등록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 의무보험 미가입시 과태료 처분과 무보험 차량 운행 시 형사처벌 내용 등 자동차 소유자가 지켜야할 의무사항을 추가해 자동차 등록 당시는 물론 차량을 보유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의무사항을 숙지하고 이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자동차 등록증 교부 시에도 이를 담당공무원이 차량소유자에게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 후 각종의무사항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 부과징수 등 업무처리에 많은 행정력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으로, 자동차 등록증을 활용하여 대상자에게 직접 홍보함으로써 법규정을 잘 모르고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최소화 되도록 차량소유자를 중심으로 맞춤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자동차 신규, 이전, 등록증재발급 등에 따른 자동차등록증 교부가 51만 건, 의무보험 미가입 및 종합검사 미 이행 등 각종 의무사항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 처분은 3만3206건 35억1200만원에 달한다. 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위반한 무보험 운행차량에 대해 검찰송치 및 기소중지 등 8034건을 형사처리 했다.

 
수원시 행궁동,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행궁동주민센터 서미선 228-7603)
 

지난 2013년 9월 한달 간 생태교통수원 2013 행사로 ‘자동차 없는 마을’이었던 수원시 행궁동이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행궁동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편히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아름답게 조성돼 있고, 벽화골목, 공방거리, 통닭거리 등 특색 있는 거리조성으로 주말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나들이 명소다.
 
최근 행궁동에서 촬영된 작품으로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올해 상영예정인 김민희, 유준상 주연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신작영화와 KBS 드라마스페셜 ‘머리심는 날’등이다.
 
또, 김사랑, 주진모 주연의 jtbc 새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촬영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2~3회를 행궁동 주민센터에서 촬영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오는 5월 28일 금요일 저녁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이장호 행궁동장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행궁동을 배경으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촬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행궁동이 스크린의 배경으로 나와서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좀 더 생태교통 마을을 관리하고 보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문의 : 성과확산팀(031-22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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