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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71212 수원시 6개 중소기업, 베트남 종합박람회에서 572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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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12 00:00|조회수 : 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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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6개 중소기업, 베트남 종합박람회에서 572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올려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 해외 무역박람회 참여 지원-
보도일시 2017.12.12.(화)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국제통상팀
담당팀장 이주철(031-228-2102)
사 진   담당공무원 김우연(031-228-2656)

 
수원시 소재 6개 중소기업이 수원시의 지원으로 지난 6~9일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제15회 호치민 종합박람회’에 참가해 572만 달러(약 62억 3500만 원)의 수출상담, 244만 달러(26억 6000만 원)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계약추진 실적’이란 수출상담 후 별도의 구체적인 상담 일정에 상호 합의했거나, 현장에서 구두 계약 또는 가계약을 체결한 경우를 말한다.
 
나흘 동안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16개국 750개 기업이 실내·야외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동남아 등 세계 각 국에서 찾아온 바이어들을 맞았다. 한국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134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장 내 ‘수원시 관’에는 라이프코어인스트루먼트㈜, 메디코코, 에이치제이산전㈜, 이화코리아, ㈜브리텍, ㈜수호천사엔젤 등 6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업체들과 수출 상담을 벌였다.
 
수원시 중소기업들을 이끌고 박람회에 참가한 최광열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베트남은 물론 인근 동남아 지역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물꼬를 트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수원시 강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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