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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언론보도] 수원시정연구원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통합정보지원체계가 구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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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통합정보지원체계가 구축돼야"

 

 수원지역 결혼이민자 형태와 규모가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 불편 문제 해소를 위해 결혼이민자 통합정보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시 결혼이민여성의 생활실태 및 사회적응 지원방안’ 연구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11월 기준 수원시 결혼이민자는 4천245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7.8%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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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여성이 각각의 서류들이 어디에서 발급되는지 등의 정보를 얻기가 매우 까다로운 실정이어서 시가 다양한 인프라를 통합정보지원체계로 설정해 관계망을 선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시정연구원은 조언했다.

 시정연구원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정보를 한곳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정보지원체계를 구축하면 결혼이민여성의 참여와 함께 독려 및 동향을 파악해 빅데이터 자료로 활용하는 데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2018.12.25 /기호일보 박종대 기자)

관련문의 : 성과확산팀(031-22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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